돈
85년생 개미 본문
목차
세상에 만만한 건 없다
1장 나는 실전 개미가 되었다
주식은 언제나 바람이 있다
난 이런 개미다
주식매매 첫 증상, 중독인가?
내 실전 경험에서 초간단 핵심만 요약했다. 실전이 항상 중요하다
2장 왕! 초보개미를 위하여
개미의 삶을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가장 중요한 것! 저승이는 피하자!
3천만 원의 마법
제발 뉴스 나왔다고 막 매수하지 마라!
힌트 쉽게 찾기
또 ‘지랄’ 같은 게 공매도다!
내 종목이 빠진다?!
웬만하면 미국 나스닥지수는 확인하자!
대출, 신용 써서 한 방 노리다가 한 방에 간다!
매수하자마자 ‘급등’ 기대하지 좀 마라!
올바른 편견을 만들어라!
매도를 해야 그게 수익이고 손실이다
3장 개미의 생활GO, 다섯 가지 TIP
매일 쌍욕은 일상이다!
왜!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지?
상한가, 하한가를 맞이할 때
자진상장폐지 종목을 노려 보자!
3자 배정 유상증자 종목을 찾아라!
일반적인 유상증자는 악재다
무상증자는 호재다!
막 오른다! 나도 타고 싶다, 급등주!
이유 없는 상승과 하락
난 딴 돈의 반만 가져간다
호가 창(현재가 창)을 보자
신규상장주 매매는 정성이 필요하다
4장 당신을 깨워라! 당신이 잠들기 전에
주식! 열공보단 기록이다!
주식! 열공보단 경험이다!
내 인생, 내 계급, 내 신분이 싹 다 바뀔 ‘순간’
5장 하락장의 함정 그리고 뼈아픈 기억
하락장의 화룡정점은 바로 이런 뉴스 제목이다!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이동평균선의 함정
손절을 해야 하나?
나의 뼈아픈 손절 실화
6장 한 방에 10억! 난 개미다. 파이어족과 워라밸
테마주? 나도 한번?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을 곳은 여기밖에 없다. 몽땅 담아라!
들어는 봤나? 저축성 주식
7장 내 꿈은 내가 꾸겠소
대박은 언제 올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재무제표 보기도 싫고 그냥 감으로 투자하고 남한테 듣고 투자하고 싶으면 특히 코스닥 종목에선 한 가지는 꼭 봐라
바로 영업이익이다. 여기서 연결재무, 개별재무 두 개가 보일 것이다.
개별에서 영업이익이 3년 연속 적자면 무조건 제껴라!
볼필요도 없다. 코스닥은 4년 연속 개별로 적자면 관리,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심사를 받는다.
현재가 창 오른쪽이나 왼쪽 상단에 '융자/대출불가/대주불가, 증100%' 이렇게 나와 있으면 걸러라. 물론 이건 각 증권사마다 다를 수 있다. 실제로 담보 비율을 높여서 대출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처음 투자 할때는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 변경 될 수도 있다. 유동적인 거다. 항상 확인해라!
출처 : 네이버증시
가급적이면 500만원 이하로 시작하는 것이 적당할 듯하다.
그 이하도 상관 없다. 3천만원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공매도가 많이 나올 것 같은 종목을 보려면 대차잔고가 늘어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차 잔고가 늘어난다는 건 앞으로 공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다. 즉 주식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참고 : 세이브로, KRX 정보데이터)
금융감독원 전자금융시스템 참고
나스닥 선물은 국내 주식시장 시간에 거래가 되기 때문에 새벽 나스닥 마감지수도 영향을 주지만 나스닥 선물지수는 실시간으로 영향을 준다. 여기에 미국 10년물국채금리까지 체크하면 좋다.
나스닥 선물과 독일, 프랑스지수가 동시에 오른다면 국내시장의 시간외 단일가에서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내일 장이 좋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출, 신용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자
있는거 없는거 털어서 할 순 있지만 빚은 지진 말아야지
항상 적정선을 지켜라. 벌고 있다가 잃는 것보단 조금 덜 버는 게 낫다.
자진상장폐지 종목을 노려 보자.
- 상장이 유지되는 동안 단타로 대응하는 경우. 매수가격보단 낮으면 매수, 올라가면 매도한다
- 자진상폐 이후까지 가져가는 경우, 배당이나 매각 후 재상장을 노린다면 이 경우 3년 이상을 보아야 한다. 그동안 배당받고, 매각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몰빵 금지다. 완전히 여윳돈으로 일부만 해야 한다. 어차피 조금만 넣어도 크게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자진상폐 후 6개월까지 사측에서 매수해 주는 경우가 많다. 크게 손해 볼 가능성은 없다. 다만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장외 주식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 자진상폐 실패 : 지분 95% 이상을 확보하게 되면 대부분 자진상폐가 진행되나, 그 미만일 경우는 자진상폐에 실패해 자진상폐가 철회되는 경우다. 이때는 공시를 잘봐야 한다. 공시에 기간을 연장하면서 재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고 바로 철회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철회한다는 내용이면, 바로 손절해야 한다.
자진상폐한 종목의 예시 : 맘스터치, SNK
자진상폐를 결정한 최대주주의 예시 : 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한앤컴퍼니,케이엘엔파트너스
3자 배정 우상증자 종목을 찾아라
-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한 날 포함 2거래일 지나지 않은 종목 찾기
- 찾은 후 종목이 3거래일 안에 조정 시 분할매수 하기
- 수익은 10% 이내에서 자유롭게 정한다.
무상증자는 호재다
무상증자 발표가 나오면 3가지 정도의 선택지가 생긴다
- 무상증자 공시 후 급등을 이용해 수익실현
- 권리락 일을 통해 매도하고 배당만 받는 방법
- 매도하지 말고 그대로 보유하는 전략이 있을 수 있다.
난 이럴때 초반 급등 때 매도하고, 권리락 전에 다시 재매수해서 장기로 가져가곤 했다.
무상증자 이익 잉여금, 쉽게 이야기해서 유보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범위 안에서 배당이나 무상증자를 할 수 있기에 유보율이 4자릿수 이상, 즉 1000%이상 된다면 무상증자의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도 참고해라
출처 : 네이버증시
막 오른다! 나도타고 싶다. 급등주
- 뉴스 공시를 확인한다. 뉴스의 경우 재탕인지 날짜, 시간을 확인 해라.
- 2년 내에 엄청난 상승이 있었던 종목인지 보통 3배 이상의 상승을 본다. 이런 상승이 나왔던 종목이라면 걸러 낸다.
- 거래량이 평소보다 5배 이상 증가했는지 확인한다. 증가했으면 단기적 상승 가능성이 크다.
항상 매수는 분할 매수라는 점을 잊지 말 것. 몰빵은 하지 말것.
뉴스의 내용을 여러 매체에서 반복적으로 후속기사까지 나오고 있다면, 내용과 상관없이 주가가 오랜 기간 내려갈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특정 매체에서 단발성으로 나왔다면, 특히나 메이저에서 다루지 않는다면, 단기적인 하락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신규상장주 매매는 정성이 필요하다
- 상장 이후 상장했던 날의 고가를 돌파하지 못한 종목 중에서 2주내로 하락한 종목들을 관심 종목에 따로 분류
- 상장했던 날의 시가, 고가, 저가 확인 하고 이후 관찰하기
- 주가가 상장했던 날의 저가 부근까지 올라오면 분할매수 시작
- 주가가 상장했던 날의 고가를 돌파 이후 15% 내에서 수익 실현
- 수익 실현 후 재매수 구간은 상장한 날의 고가에서 시가 사이에서 분할 재매수 유효, 손절가는 상장한 날의 저가로 정하기
기록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 없다.
그날의 주요 뉴스와 증시의 변동성, 상하한가 간 종목, 미국 나스닥 지수, 그리고 나의 생각 정도를 기본으로 기록하면 된다.
여기서 국제유가, 환율,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VIX지수 등은 전쟁이나 경기침체, 금리 상승기, 하락기에 추가해서 기록하는 게 좋다.
매도 총 잔량이 매수 총 잔량보다 3배 정도 많으면 상승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거래량을 함께 보는 이유는 이런 지지선들이 무너지면 심리까지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 투매가 나오기 마련이다. 투매까지 동반한다면 장기적 하락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은 채 지지선을 깬 경우라면 다시 회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지선을 깨는 경우 거래량 증감 여부가 신뢰도를 상승시킨다고 봐야 한다.
하나 확실한 건 이미 내가 알아채고 매수하려 할 때는 거의 꼭지라는 거다. 그렇기에 5%이내의 수익정도만 먹는다고 생각하는게 그나마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테마주란 경험도 할 수 있는 수익률이라고 생각한다.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테마주는 수익률은 비교적 낮지만 예측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기술주 중심의 테마주들은 연봉, 월봉 차트를 보면 몇 년 주기로, 혹은 몇 월에 주로 급등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시장에 소리 소문 없는 테마주를 찾는다면 그날 상한가를 간 종목과 15%이상 급등한 종목들의 연관성을 찾아라! 그중에 70% 이상 공통점을 찾는다면 앞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바로 5년의 행복이라고 하는 대선 테마이다. 이 테마주들이야말로 급등의 최고봉이다. 거의 확실한 5년 주기 테마주이다.
여기엔 인맥주와 정책주 두가지 테마로 크게 갈린다.
결국 주식 한방을 노리는 개미라면, 좀 더 확실하고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개미라면! 대선 정책주 중에서 일자리 테마주를 선택하라.
대선 테마라 하더라도 재무적 위험은 꼭 체크해야 한다.
[도서 : 85년생 개미 내용중 일부]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북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런 버핏 집 앞에서 총 맞을 뻔한 주식 투자가 이야기 (0) | 2022.10.19 |
---|---|
비상식적 성공 법칙 [간다 마사노리/서승범] (0) | 2022.07.05 |
투자를 잘한다는 것 [배진한] (0) | 2022.07.04 |
역행자 [자청] (1) | 2022.06.16 |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유목민] (0) | 2022.04.19 |